오늘도 자식자랑하며 출첵..

어느새 저희집은 동물농장 수준이 됨.

휴가가 따로없는 일상입니다. 

3년째 동거중인 장군♡하니 남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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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등 값싼 가구들 하나씩 장만해줄때마다 어찌나 좋아하는지.. 넘넘 사랑스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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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나눔쇼파 완전 좋아하네요..^^

유기견 임보 중인 말라뮤트 남매. 이름 복돌♡복순으로 부르고있지요. 

새주인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일단 위기는 모면했으니 이녀석들의 남은 삶에 복만 가득하라고.. 

복남매로 이름 선물하고 이녀석들을 위한 공부하고 필요한 간식 공수.. 넘넘 잘먹습니다..^^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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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정육 로컬푸드 대표님께서 사정듣고 바로 돼지등뼈 20kg 후원해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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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짜는 늘 잘자고 잘먹고 나가서 잘 놀다가 때되면들어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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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편하신 부자..~~ 부자되세요..♡​